어른이고 아이고간에 징징거리는 건 질색이다 
오늘 징징거리는 사람 둘 봤다

하나는 안철수 
또 하나는 문재인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캄캄한 절벽 앞에서 저는 지금, 제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어려운 길을 나서려고 합니다. 저는 이제 허허벌판에 혈혈단신 나섭니다. 나침반도 지도도 없습니다. 그러나.."

"정말 정치가 싫어지는 날입니다. 진이 다 빠질 정도로 지칩니다. 당원들과 지지자들의 마음은 오죽하겠습니까? 주저앉을까요? 그러고 싶은 마음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저울에 달면, 
단 한 눈금도 차이가 없을 듯


덧> 
깜냥이, 
죽었다 깨나도 '장수' 감은 안 되는 이들이다 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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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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