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 노동자가 한상균에게 큰 빚을 졌다?

2천만 노동자가 한상균에게 큰 빚을 졌다? 

 

우리의 민주화 역사가 광주의 고등학생 한상균에게 큰 빚을 졌다?

멋진 논리다

 

덧> 
@허재현의 논리라면 
한상균은 머지않아 구름타고 다닐 몸 되시겠다

 

2015년 12월 11일 오후 3:58 

 

저는 해고노동자입니다.

허재현, 한상균은 80년 광주의 고등학생이었습니다. 국가의 살인만행 앞세 그는 학생 시민군 활동을 했습니디. 우리 민주화 역사는 고등학생 한상균에게 큰 빚을 졌습니디. 35년 뒤 한상균은 노동자의 대표가 됐습니디. 2,000만 노동자가 그에게 다시 큰 빚을 졌습니다.

 

 

허상수

2015년 12월 11일 오후 1:45 · 

<일반교통방해>와 <해산명령 불응>혐의로 연행한다면서 연 84개 중대 6,720명의 경찰을 동원해 자진출두하는 노동자를 체포하고 구속하면서 <소요죄>까지 뒤집어씌운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