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송용창 기자 "하 의원의 주장대로라면 박 후보는 국군 통수권자가 되고자 하면서,'천안함 폭침을 조롱한 이'에게 선거 지원을 요청했던 것으로 국방부의 강연 초빙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참담한 일'을 한 셈이다. 하 의원은 이런 이율배반적인 상황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박 대통령에게도 사과를 요구할 것인가."
범주착오 : 범주가 서로 다른 얘기를 같은 유형으로 보고 논증을 펼친,
잘못된 유비 논증의 전형
이에 대한 소설가 이외수의 격한 공감
이외수 "페친여러분. 여기 균형있는 시각을 가진 기자분의 의견을 올립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격려와 응원을 보내 주신 페친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가슴이 아려 옵니다. 힘을 내겠습니다." http://j.mp/I86CIn
기자나 소설가가 기본적인 논리학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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