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일당백>
"안철수는 야권으로 불리는 10만 명의 폐쇄적 씨족공동체와 단호한 결별을 선언함으로써 과감한 변화의 길을 선택했다. 변화의 길은 도전과 모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미지의 길이다. 그러나 나는 그 미지의 길이 우리가 가야만 할 올바른 길이라고 믿는다. 나는 이 희망 없고 대책 없는 답답한 현실에 안주하며 앉아서 죽느니, 도전과 모험으로 꽉 찬 미지의 길 위에서 장렬하게 서서 전사할 것이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이제 우리 모두 루비콘강을 건너 박근혜와 문재인이 사이좋게 공존하고 있는 저 낡고 썩은 한국판 원로원 세력을 지상에서 완전히 쓸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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