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가 있다고 배가 안 나가서야 되겠어요? 내 마음속에 선의가 있다면 누가 오해를 하든, 악의적으로 말하든 그냥 따끔한 가시로 여기고 앞으로 나가야 해요. 악의적인 말에 상대하느라 우리 에너지를 쏟을 순 없는 거 아니에요? 유명세라는 것, 마땅히 내야 하는 세금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우리집 아이에게 주고싶은 말이다. 그 전에 내가 먼저 새기고.
‘글로벌 리더’ 꿈 좇는 청춘들에게 던지는 한비야 세계시민학교장의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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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514511.html#csidxdaedd806ac1f349bd08a7fee5755b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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