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와 문재인

하루 2016. 12. 18. 11:47
박근혜와 문재인

 

듣고보니 그런 듯도..

김대중

일본은 극우정권 출범, 중국은 끝없는 팽창, 한중일 영토분쟁, 북한 위성발사 등등 한국을 둘러싼 주변정세가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펼쳐지는 대선. 놀랍게도 경제문제 외엔 이슈화 되지 않고 있다.

민생도 중요하지만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를 너무 등한시 하는것 같다. 언제부터 우리 국민이 우물안에 갇혀서 우물밖 세상에 관심이 없었는지 한심하다. 김대중의 철의실크로드 구상처럼 원대한 꿈이 아니더라도 이웃나라 극우정권 탄생에 일언반구 조차 없는 대선후보들.

누가 되던간에 외치에 무지한 내치형 국가지도자도 문제지만, 그 내치도 허접하기 이를데 없는 대통령이 탄생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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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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