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윈도우 비스타를 설치하게 되었다. 오늘이 설치 3일째인데 아직도 끝은 보이지 않는다. 반응이 너무 느리다. 다들 왜 XP로 마이너 업그레이드를 하는지.. 그동안은 이해를 못 했다. 이제사 알 것같다. 암튼 그래서 말인데, 비스타로 계속 가야 할지 여기서 접고 XP로 바꿔타야 할지 답이 안 나온다. (설마 하니 커스터마이징이 끝나도 이럴까 하는, 가느다란 희망의 끈 하나에 붙들려 계속 가고 있다. -_ )


2010년 11월 27일 오후 4:38

Posted by 이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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